경기도가 5060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해
'라이트잡(Light Job)' 사업을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합니다.
은퇴 후 일자리, 시간제 봉사형 일자리, 나눔형 일자리를 찾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를 주목해보세요.
단순 알바가 아닌, 사회적 의미와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가볍지만 가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Light Job’은 ‘가볍고 부담 없는’(Light) 동시에 ‘올바른 사회적 기여’(Right)라는 의미를 함께 담은 경기도형 일자리 브랜드입니다.
- 시간 부담은 낮추고, 사회적 보람은 높인 신중년 친화형 맞춤 일자리를 발굴하여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베이비부머 인구(50~69세)를 보유하고 있으며,
- 이들 중 많은 인원이 퇴직 후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음에도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사회참여가 단절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25년부터 라이트잡을 통해 중장년층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연결하고,
사회 기여형 활동 중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 기존 재직 중이어도 주 15시간 이내 활동 가능 시 일부 참여 가능
※ 소득·자산 기준 없음
2025년에는 아래 5개 분야에서 총 280명 규모로 시범 운영됩니다.
※ 근로계약이 아닌 활동지원 성격이며, 4대 보험 가입 없음
※ 활동 장소는 각 시군 내 공공시설, 복지기관 등
신청 시 필요한 서류:
※ 일부 시군은 잡아바 경기도일자리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도 병행 중입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공통 시스템
apply.jobaba.net
A.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0세~69세 신중년층을 위한 사회참여형 일자리입니다. 은퇴 후 보람 있게 활동하고 싶은 분들께 적합합니다.
A. 주 15시간 이내의 활동이 가능하고, 소득 중복 문제가 없으면 일부 참여가 가능합니다. 지자체별 제한 조건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 시간당 1만 원 기준으로 월 최대 약 60만 원까지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근로계약이 아닌 활동 지원 방식입니다.
A. 동일 기간 중복 지원은 제한되며, 다른 정부 지원 일자리와 병행하려면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2025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업 세부사항은 각 시군 여건 및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 및 참여조건은 해당 지자체에 사전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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