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 연말정산 어떻게 하나요? 회사·개인 처리 기준부터 5월 신고까지 (2026 최신)

퇴사하고 나면 연말정산에서 대부분 여기서 멈춥니다.
“회사에 서류를 내야 해?” “무직이면 끝난 건가?” “5월에 또 해야 해?”

결론부터 잡고 가면, 퇴사자 연말정산은 ‘연말에 어디 소속인지’와 ‘퇴사 시 정산을 했는지’로 2갈래로 나뉩니다. 이 글은 그 갈림길을 5분 안에 정리해 주는 1번(메인) 글입니다.


1) 퇴사자 연말정산, 누가 해주나요? (회사 vs 개인)

1. 연말에 새 직장이 있으면: “현 직장”에서 합산 정산

  • 전 직장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아
  • 현 직장 연말정산 때 이전 직장 소득을 합산해서 정산하는 방식이 가장 흔합니다.
  • “퇴사 후 재취업한 케이스”는 이 흐름이 제일 깔끔합니다.

2. 연말에 근무처가 없으면: 다음 해 5월에 “개인 신고”로 정리

  • 연말정산을 회사에서 끝내지 못했거나, 기본공제만 반영돼 공제를 더 넣어야 하면
  •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정리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 연말정산 제도 전반은 국세청 안내에서 매년 “귀속 연말정산 종합 안내”로 정리됩니다.

퇴사자 연말정산
2025 귀속 연말정산 종합안내

2) 중도퇴사자는 왜 ‘기본공제만’ 들어가는 질문이 많을까?

여기서 오해가 폭발합니다.
중도퇴사자는 퇴사하는 달 급여 정산 과정에서 ‘기본공제 중심’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의료비·월세·교육비 같은 공제가 빠졌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거예요.

  • 빠진 공제 = 영구 손해가 아닙니다.
  • 다음 직장 연말정산에서 합산하거나,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추가 반영이 가능합니다.
  • 그래서 질문이 “회사에서 일부러 안 해준 건가요?”로 반복되는 겁니다.

👉 이 부분은 글 2번에서 “기본공제만 적용되는 이유 + 5월에 돌려받는 구조”로 심화 정리합니다.


3) 퇴사자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가장 현실적인 순서)

1) 퇴사한 회사에 “원천징수영수증” 받을 수 있는지 확인

  • 퇴사자 연말정산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이 사실상 ‘핵심 키’**입니다.
  • 재취업 예정이면: 새 회사 제출용
  • 무직/프리랜서/추가공제 예정이면: 5월 신고용

2)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1월 15일 이후”부터 확인 흐름이 열림

  •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상 1월 15일부터 이용하도록 안내합니다.
  • 다만 퇴사자는 “회사에 제출”이 아니라 “내가 5월에 쓸 자료”로 모으는 개념이 더 많습니다.
퇴사자 연말정산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3) ‘연말에 근무처가 있나?’를 기준으로 루트 확정

  • 있다: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 현 직장 합산 연말정산
  • 없다: 원천징수영수증 + 간소화자료 → 5월 종합소득세에서 정리

여기서 실수 1위는 “원천징수영수증 없이 5월에 들어가서 헤매는 것”입니다.
그래서 퇴사 직후엔 “서류 확보”가 먼저입니다.


4) 홈택스에서 확인/발급은 어디서 보나요?

퇴사 후 시간이 지나 회사에 요청이 어렵거나, 제출용으로 다시 뽑아야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는 홈택스에서 지급명세서/원천징수영수증 내역을 확인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메뉴는 홈택스 개편에 따라 표현이 바뀔 수 있지만,
“My 홈택스/소득·연말정산/지급명세서·원천징수영수증” 계열에서 찾는 구조가 동일하게 안내됩니다.)

퇴사자 연말정산
원천징수 지급명세서
퇴사자 연말정산
원천징수 지급명세서

5) 이 글을 읽는 사람 90%가 해당되는 “판단 3문장”

  1. 연말에 새 직장 있으면 →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받아서 현 직장에 합산 제출
  2. 연말에 무직이면 → 원천징수영수증 + 간소화자료 모아서 5월 종합소득세에서 정리
  3. 퇴사 때 기본공제만 들어갔다면 → 공제 누락은 5월(또는 현 직장 합산)에서 회수 가능

👉 다음 글에서 더 구체적으로 “어떤 공제가 언제 반영되는지”, “5월 신고에서 뭐가 달라지는지”를 실제 질문형으로 이어갈게요.


FAQ (자주 묻는 질문 5개)

Q1. 퇴사했는데 회사에서 연말정산 서류 달래요. 줘야 하나요?

퇴사 시점에 회사가 퇴직 정산을 진행한다면, 회사가 요청한 기본 서류 범위 내에서 제출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다만 연말에 새 직장/무직 여부에 따라 최종 정산 루트가 달라지니, 원천징수영수증 확보를 우선으로 잡는 게 안전합니다.

Q2. 퇴사할 때 공제서류를 못 냈어요. 손해인가요?

대부분은 “손해 확정”이 아니라 “정산 시점이 뒤로 밀린 것”에 가깝습니다. 누락된 공제는 현 직장 합산 연말정산 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정리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Q3. 원천징수영수증은 꼭 필요한가요?

재취업 합산이든 5월 신고든, 퇴사자 연말정산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은 사실상 필수 서류에 가깝습니다. “전 직장 소득/세액 정산 결과”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Q4. 간소화자료는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월 15일부터 이용하도록 안내합니다.

Q5. 저는 퇴사 후 프리랜서 소득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돼요?

근로소득 외 소득이 함께 있으면, 연말정산만으로 끝나지 않고 5월 종합소득세에서 합산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글 2번에서 “중도퇴사 + 추가소득” 파트로 따로 정리하는 게 검색의도에 딱 맞습니다.